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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그래픽스 2020년 6월호 커버는 F/A-18E 슈퍼 호넷 전투기 특집호입니다.4월말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 이 잡지가 품절되어서 저도 갑자기 5월초에 주문했더니 20여일이 지나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이 잡지가 갑자기 매진된 이유는 사실상 탑건 2탄 매버릭 영화에 대한 협업적인 화제이기 때문입니다.탑건 매버릭에서는 톰 크루즈가 F-18 전투기에 탑승하는데, 5월 개봉에 맞춰 이번 호를 제작했을 텐데,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탑건 매버릭은 2020년 12월로 개봉이 연기된 상태가 돼 갑자기 잡지 혼자만 등장한 것 같은 갑작스런 상태(?)가 돼버린 상황이기도 합니다. F-18 특집답게 관련 기사만 32쪽 정도 됩니다.(탑건 매버릭 영화 버전의 기체가 아닙니다.) 제가 탑건 영화의 팬으로 이 잡지를 구하려고 노력한 근본적인 이유는….1986년 작 탑건 1탄 중 F-14A, 1 대 72 크기의 작례 기사가 3페이지에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호비 재팬 1986년 12월호에도 탑건 F-14A. 1대 72스케일의 기사가 실려 있지만, 데칼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영화 속 기체가 아니었거든요.1987년 당시에도 탑건의 인기 때문에 프라모델 업체에서는 탑건 라이선스 아이템이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레아의 아이템을 고가로 구한다고 해도 데칼은 세월의 흐름으로 변색하고 있을 것입니다.아래의 이미지는 구글에서 발신된 1987년 당시의 영화 라이센스 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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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스타토스에서 출시된 F-14A 탑건텀캣 1대 72스케일의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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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어픽스사에서 출시된 A-4 스카이호크.영화상에서는 탑건 학교에서 교관들의 훈련기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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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시대였기 때문에, 앞서 투기를 손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F5-E 타이거 II를 미그기라고 속인 것을 그대로 킷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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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개봉에 맞춰 탑건 아이템이 재발매되고 있는데 이탈리아 이탈리안 메이커에서는 1대 72스케일로 F-14A와 A-4 스카이호크 키트 2종을 묶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합니다.이번 작례에서는 1 대 72 스케일 F-14 킷으로서는 가장 최근의 2015년의 파인 몰드 메이커의 F-14 킷에, 상기의 이탈리아 리퀴트의 데카를 붙여 만든 기사입니다.위의 이탈리킷은 80년대에 만들어진 키트를 이번 탑건 신작영화의 인기에 편승하여 재발매한 아이템으로 키트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신 파인 몰드판을 이용했군요.(국산아카데미사의 F-14A, 1대 72스케일은 싸고 디테일도 좋으니 국산을 써도 되고…) 이탈리안 키트의 데칼은 영화 그대로… 콕피트 앞쪽 114번 숫자와 꼬리 수직날개의 빨간 독수리 원형 디자인(=톰 크루즈 헬맷 디자인)이 재현돼 있다고 합니다.영화 버전, 데칼만 구하기 위해서 이탈리안 키트를 사야 되는…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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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의 공개에 맞춰 해외 프라모델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 준비하고 있지만, 영화 개봉이 연기되는 바람에 프라모델도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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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1편과 2편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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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는 F/A-18 비행기의 도색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뭔가 만화그림처럼…언젠가 국내에도 그 키트가 수입되겠지요. F-18과 F-14에 대한 기사만으로도 감사할 정도인데, 또 기쁜 사례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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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생 프라모델 업체인 카모델(KA Model)이 출시한 MAZDAK 360.1대 24스케일의 작례 기사도 3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우리 업체들이 일본차를 내놓았다고 불만을 품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국 내수시장용으로만 키트를 제작해서는 먹고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3발의 트럭 프라 모델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자동차 프라 모델의 일반적인 통용 사이즈인 1대 24스케일이 아니기 때문에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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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흘리개 시대에 이런 세발 트럭을 시장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앞부분에 바퀴가 하나밖에 없어서, 작은 나이인데도 불안하게 바라보던 기억이 있습니다.어렸을 때 본 버전은 연한 하늘색 컬러였어요.아무튼 한국에서도 3발의 트럭이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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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마쓰다에서 출시된 저렴한 오픈형 스포츠카 MX-5 유노스로드 스타입니다. 외국에서는 미아타라는 수출명으로 유명하고, 세계적인 히트로 인해 마쓰다에 큰 수익을 준 자동차입니다. 다른 차량 제조사에도 경량 오픈카를 제작해 달라고 하는 동기도 되었고요.한 3년 전쯤에… 이 차량을 실제로 보았지만, 과장을 많이 확인서 표현하자면, 차체의 높이가 제 무릎 높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차체가 낮다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역시 사진 이미지로 보는 것과 실제로 직접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합니다.갑자기 구형 키트의 이미지를 띄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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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사에서 유노스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2015년에 발매한 마쓰다 MX-5의 로드스터입니다.이번 잡지에서는 2016년 초에 나온 이 프라모델 키트를 뒤늦게 작례 기사로 4페이지 실었네요.(호비 재팬 모형 잡지에서는 2016년 3월호에 먼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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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라모델의 키트가 나름의 특별한 이유는…1대 24스케이트의 여성 드라이버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1 대 24 스케이트의 여성 드라이버 피규어는 드물고, 위의 키트가 특별한 이유는 수제 아이템이 아닌 실제 인물을 3D 스캐너로 스캔하여 제작한 피규어입니다.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3D 스캐너로 실제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피규어 키트화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지만 2016년 타미야사에서 선구적으로 가장 먼저 상품에 3D 스캔 제작 키트를 동봉한 프라모델의 역사에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만한 피규어입니다.자동차 운전석도 일본식 우측 통행 오른쪽 핸들 계기판과 수출 사양의 왼쪽 핸들 계기판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여성 피규어도 왼쪽 핸들로 제작할 수 있도록 2가지 팔 모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