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세방 해넘이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며 소식으로 자중했던 곳.’만남 식당’의 삼겹살은 20시까지 영업하고 자리를 만석이라고 해서 다음 기회에 입장하고 보기로 하고 차선책으로 진도 로컬 식당이라는’묵은지’에서 날고기와 진도 향토 요리의 ‘돔북국’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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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만남 식당의 삼겹살이지만 이사진에 매료되어 가려던 참.(출처 : 진도 농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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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경. 매주 첫째주 월요일은 쉰다는 문구도. 가게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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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지’는 전라남도에서 인증하는 남도요리명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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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곳도 오픈하면 여러 가지 룸은 손님들로 거의 만석. 입장할 때 단 하나의 자리가 비어 있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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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메뉴가 있는데 생고기는 품절이라고 한다. #생고기는 너무 인기 메뉴라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고 해줬는데요. 그래서 육회와 소갈비 북국, 그리고 생고기 비빔밥은 가능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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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종류 정도의 다른 테이블을 보면 반찬은 9가지 정도 깔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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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주문해서인지 식사류인 장다에서 추가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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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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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확실히 찬이들의 손맛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전부 젓가락이 가게를 만들고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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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왔으니 아리랑 홍주 작은 것 하나 주문. 오래 전에는 대대로 홍주는 맛봤지만 아리랑 홍주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전에도 그랬지만 술이 많이 올라서 너무 많이 마시면 필름이 끊어지는 것 같은 술이라 나랑은 좀 안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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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육회도 맛보는데 강하고 고기가 부드러웠다. 생고기를 못 먹는 게 너무 아쉬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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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묵은지 3종은 아주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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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가 없어 차선책으로 주문한 생고기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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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양념을 한 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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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살짝 넣어 비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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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과 같은 좀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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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온 육회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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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밑에는 칼로 썬 배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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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고추장 양념을 버무린 육회가 매력적이다. 고기의 식감도 좋고, 매콤하고 기분 좋은 단맛이 함께 나는 고추장 양념이었다고 합니다. 생고기 비빔밥에 육회를 얹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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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시키면같이나오는톳국(?)이것도맛이좋은기억인데요. 쇠고기 튀김을 위해 맛을 한 번 본 적 없는 비운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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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상태도 잘 지키고 있어 진도의 향토음식이라 불리는 소갈비 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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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와 도부키라는 해조류. 양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진하게 우러난 소갈비 육수와 푸짐한 육수를 넣고 끓인 진도의 별미.국물은 해조류의 기운보다는 육수의 기운이 압도적이지만 맛있는 해장국을 먹는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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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과의 비교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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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도 먹고 밥도 조금 넣어 먹는데, 진도를 찾을 때마다 먹고 싶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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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육회로 즉석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전남 진도 로컬레스토랑 ‘숙소’ 남도다운 상호인 이 곳은 생고기와 막걸리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잘 어울리는 데다 남도 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 진도를 방문할 때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