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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혼자 있을 때도 세시 세끼 먹고 있어요. 특히 점심은 배부르게 먹는 편입니다. 오늘 점심은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며칠전 시어머니께서 해주신 새콤달콤한 깍두기가 생각나서~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 즐겼습니다. 볶음밥에 고기가 빠지면 맛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훈제오리를 넣고 볶은 것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혼점에서 맛있게 즐기고, 재료가 남아 있어 아침 메뉴로 만들어 드렸는데, 송이버섯도 맛있게 한잔 즐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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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재료인 다향훈제오리 한 팩과 밥 한 그릇, 새콤달콤한 깍두기와 매콤한 깍두기 볶음밥이 끌어다 청양풋고추도 하나 준비해주었습니다. 양파, 당근, 호박 등의 토막 야채를 넣어도 맛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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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음밥, 볶음밥은 언제나 #해피콜 궁정팬으로 만듭니다. 넓고 크니까 딱 좋아요. 소포장된 훈제오리를 프라이팬에 넣고 구워냈어요. 이때 기름이 많이 나오니까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아주세요. 기름이 너무 많으면 깍두기 볶음밥이 느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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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깍두기와 청양고추는 커터에 넣고 다졌습니다. 원래 칼을 사용하는 것을 열성적으로 좋아하지만 오른쪽 어깨가 아직 아파서 칼날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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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훈제오리는 가위로 잘게 썬 후 맛과 영향을 미치는 마늘 1큰술을 넣고, 다져놓은 깍두기와 청양 청양고추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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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볶다가 익지 않도록 저으면서 3분 정도 볶아주세요. 깍두기가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익어서 설탕을 따로 넣어주지 않았는데 만약 깍두기가 시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세요. 설탕이 신맛을 돋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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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밥 넣는 게 맛있도록 볶은 양념장에 밥 넣고 볶다가 오늘은 포인트 깍두기 국물을 2큰술 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밥알이 촉촉해지고 깍두기 볶음밥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맛을 더하는 스트링치즈와 참기름 한큰술과 후추를 가볍게 넣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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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라이, ざん~~~~!!!! 볶음밥에 계란후라이가 들어가면 쓸쓸하네요..기름을 듬뿍 두른 팬에 반숙으로 바삭하게 만들어 볶음밥에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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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고 영양 만점인 쵸파는 볶음밥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어머니가 김치를 정말 잘 담그는데 이번 깍두기는 대단해~~ 왜 이렇게 맛있게 담그는지!! 시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 비법으로 똑같이 담가보았지만 역시 시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맛은 못따라오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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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메뉴로 만들어 줬더니 한잔 비우고 더 찾는 녀석! 아쉽지만 이걸로 땡! 다음엔 더 많이 만들어준다고 약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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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깍두기 국물을 2큰술 넣고 볶고 밥도 촉촉하고 간도 쭉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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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점심 뭐 먹었냐고 물어봐서 이거 먹었다고 사진 찍어 보냈더니 자기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깍두기를 다 먹기 전에 조만간 가족 모두 늦은 저녁 메뉴로 초이스해야 합니다. 매운 오뎅 국물과 함께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저는 오늘 늦은 저녁 메뉴를 생각해 봐야겠네요. 앞다리살이 있어서 이걸로 뭘 해먹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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