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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버스를 탈 수 없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끝나고생활속의거리를두는것으로이어져서피곤하지만이럴때는힐링으로친환경여행이좋습니다. 이 때문에 출발지가 금방 돌아오면 피곤해 1박 2일로 다녀왔다고 한다. 우선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강원도 인제의 숙소 물안개로 늦은 아침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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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에 산불에 주의하는 입산통제기간이 끝나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자작나무 숲을 개방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5월 1일부터 개방했다. 입산 가능 시간은 저녁 9시부터 오후 3시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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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자작나무 숲과 인연이 있어 봄가을에 오는데 처음 오는 지인이 있어 안내소를 지나 갈림길이 나오는데 상도의 원정 숲길보다 조금 멀지만 원도임대 밑길로 가면 크게 힘들지 않다고 경험자로 안내했다. 하늘도 아름다워 복 받은 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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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도 가기 싫은 지인으로 문자에 숲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되느냐 하면 자작나무 숲이 시작되면 제일 신나서 사진 찍기에 바쁘죠. 초록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데, 그렇네~ 우리의마음은설레고당황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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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숲으로 버킷리스트에도 오르는 인제 자작나무 숲. 초록으로 둘러싸인 하얀 나무가 신비롭다고 해요. 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각자의 느낌처럼 그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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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나뭇잎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하루 종일 있어도 좋지만 아쉬워서야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왔답니다. 숲에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이날은 여름 날씨로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빨리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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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등산? 그래서 그런지 숲에서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내려오면서도 절뚝거렸는데 예약한 인제모텔의 물안개가 10분 거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전에 갈 때 한 2시간 길이 막혀서 5시간을 운전해서 이번에도 그럴까봐 편하게 쉬어가기로 했는데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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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물망초(10평) 유리(16평) 2층은 수선화(16평) チュー립(18평)의 방. 인근에 12사단 신병교육대와 17연대가 5분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조카 퇴소식 때 가보니 근처 콘도를 빌려 몇 시간씩 가족이랑 지내던데 요즘 면회 방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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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 벽이 유리창에 짐을 올려놓자마자 발코니로 나갑니다. 18평이면 침대 하나고 거실만? 아니죠. 2층에는 2층도 있대요. 정원은 4명인데 10명이나 더 잘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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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강 조용하게 물이 흘러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건너편 산 아래에는 수달이 피었습니다. 청정한 곳이라 반딧불이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거기에 물안개도 볼 수 있다니 사진작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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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두고 건너편 소바 마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왔다고 합니다. 소화할 겸 정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했답니다. 집에만 있어도 자작나무 숲에도 다녀오고, 아는 사람과 수다를 떨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웃으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하니, 하는 김에 좋은 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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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숲에 다녀와도 형형색색의 꽃들을 보면 눈이 행복하다고 한다. 방울꽃을 보고 동글동글한 꽃이라고 우겼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표에게 물었더니 블루베리 꽃이란다. 금랑화, 매화밥 탑꽃 등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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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손질은 매우 부지런해야 하는데 손재주가 좋아서 테이블과 의자도 직접 만듭니다. 누가 강원도가 아닐지 몰라 지금은 숙소 앞뒤로 산이고, 뒤로는 내린천에서 물놀이를 하고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내리막이라면 래프팅이지만 4월 27일에 시즌 개막했습니다. 모험도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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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고 왔다고 쉬기만 하면 재미없네요. 정원에 바비큐장도 있고 차를 마실 공간도 있다고 한다. 소곤소곤 소리가 들렸는지 옆에서 차를 마신다면서 아포가트와 녹차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 저는 당연히 약속가또입니다. 오늘은 개인주의라서 인색하지만 옛날에 캠핑을 가면 옆 텐트에서 음식을 자주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게 여행의 좋은 점과 구걸이라고 우스갯소리도 했지요. 뒤늦게 달게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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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훌륭한 디저트까지 먹었으니 안으로 들어가야죠. 배가 부르니까 눕고 싶은게 절실해요. 어? 들어가나 하는 눈빛에 아까 경련이 덜 풀렸다고 엄살을 떨었어요. 100% 과장하지 않고 계단을 오를 때 짜릿했어요.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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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끝에 있는 チュー립방 이곳에서 따로 보고 푹 잡니다. 아니, 별은커녕 언제 잤는지도 모르고 잤어요. 모처럼 지인들과 강원도에 와서 잠만 자면 안 되는데 하루 이틀 전에 움직이면 갑자기 지쳐서 꿈나라로 직행하니까요. 이제 모텔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좀 더 잠에 빠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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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이나 내린천 래프팅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자고 있던 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룸식 2층입니다. 1층에 침실과 화장실, 주방, 그리고 거실이 있습니다만, 1층에 모여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몰래 2층에 올라가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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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싱크대, 냉장고, 인덕션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주방기구와 코코아 포트도 있다고 합니다. 아, 방에서는 고기굽기 금지입니다. 한옥마을에서도 그렇지만 방에 고기 냄새가 배면 빠지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좋지만 제가 그런 방으로 가면 싫잖아요. 객실 내 금연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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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애완동물 여행도 많이 다니는데 다들 동물을 열정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강원도 인제 콘도에서 애완동물도 함께 못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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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라서 강제로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지만 이 위기를 현명하게 보내야 겠네요. 산도 있고 계곡도 있는 숙소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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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서컴퓨터를하고재미있게놀았더니눈도피곤했는데초록도많이보고있었더니마음도정화됐어요.조용히흘러가는계곡을보니바쁠것도없네.라고마음까지 싹가라버리고몸도가볍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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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알게 된 것은 인제에 오면 길 건너 소바 마을에서 소바를 먹고 가는데, 그때 본 바로는 잘 기억하고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여행 중에 숙소 예약 없이 갔을 때 쉽게 가는 방법으로 식당과 잠자리가 가까운 곳을 찾는데 여기가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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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정지역에 갈 때는 계획이 많았어요. 따로 보고 수달래 찍어서 밤새도록 이야기꽃 피우자는 거였는데 자작나무 숲만 갔다 와서 잠들어 버렸어요. 푹 잤어요. 밤에 일어나서 아깝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새소리와 함께 자작나무 숲을 돌아보고 인제펜션에서 물안개도 기대해보세요.​

물안개숙소입실:오후1시/퇴실:다음날밤11시반려동물금지,삼겹살실내취사금지,객실금연주변추천장소:12사단신병교육대,을지부대10분,17연대5분,자작나무숲10분,곰배령20분,필래약수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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